프랜차이즈 상표등록1 상표 분쟁 케이스- 아딸 떡볶이 사건과 상표 심사기준 개정 아딸 떡볶이 사건과 심사기준 개정 최근 몇년간 가장 화제가 된 상표 분쟁 중 하나는 아딸 떡볶이 사건이다. 1. 아딸떡볶이 사건 아딸 떡볶이는 아빠가 만든 튀김과 딸이만든 떡볶이에서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떡볶이 가게이다. 여기서 "딸"이 상표분쟁의 한 당사자인 A씨이다. A씨는 남편과 함께 "오투스페이스"라는 회사를 운영하며, 아딸 떡볶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대표이사는 남편인 B씨였다. 대표적인 떡볶이 브랜드로 승승장구 하던 중, 오투스페이스의 대표이사인 B씨의 횡령 사건이 터지게 된다. 횡령사건이 불거지고 B씨는 대표이사에서 사임했으며,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 끝에 B 대표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 추징금 약 30억원을 받고 풀려났다. (관련기사) 횡령사건이 도화선이 된 것인지, 아니면 부.. 2020. 5. 13. 이전 1 다음